요선마을을 떠나온지가 벌써 5일이지난네요 정말그립네요 부산진중학교 축구부가 전국대회 준우승 이라는 성적을 내기위해 감독 코치 님 선수들의 흘린땀이 얼마나 힘들어설까요 !
15일동안 어린애들 손자같이 돌봐주심에 정말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요선마을 성홍기 위원장님 사모님 잊지 않을께요 좋은공기 좋은인심에 넘 감드려요 ~
정말 며칠안되었는데 보고싶네요! 자다가 새벽4시만되면 습관적으로 우리아이들 밥챙겨줄 걱정이 들곤 합니다 너무나도 대견스럽게 잘했구요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 준우승 했지만 우승한거나 다름없읍니다 학교에서 관심만 가져준다면 다음에는 틀림없이 우승할거예요 감사합니다 우리 영월군 수주면 요선마을을 잊지않도록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3-08-21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