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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선암, 요선정

누구나 신선이 되는곳, 요선암, 요선정

  • 소재지: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산 139
  • 문의처: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위원회 033-372-2882 /  위원장 011-9010-7820
  • 관공서: 수주면사무소 033-372-8001 /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033-370-2542

요선암 천연기념물 제543호 지정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에 위치한 요선정(강원도 문화재자료 제41호)은 법흥사 쪽에서 흘러온 법흥천이 주천강에 합쳐지는 지점 인근 절벽에 앉은 아름다운 정자이다. 부근 주천강변 청허루에 있던 조선시대 숙종, 영조, 정조가 하사한 어제시를 봉안 하고자 주민들이 힘을 모아 1913년 지은 이 아담한 정자는 주천강변의 미륵사에서 숲길을 5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정자 옆 절벽 위 커다란 바위엔 고려시대에 새긴 마애여래좌상(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74호)이 자리하고 있다. 불대좌에서 머리까지의 높이는 3.5m이고 마애불을 받치고 있는 자연암반부터의 높이는 7m이며 폭은 3.25m이다. 얼굴을 양각으로 되어 있으나 그 밖의 부부는 선각으로 음각한 좌상으로 전체적으로 상하의 균형을 잃고 있다고 하겠으나 힘찬 기상이 잘 표현되어 있는 고려시대 불상으로 추정된다.

마애불 뒤 바위에 서면 주천강 물줄기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그 아래로 화강암에 물길의 소용돌이 현상으로 인하여 원형으로 파인 기묘한 모양의 너럭바위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데 이것이 바로 요선암이다. 요선암은 조선시대 선조 14년, 서예가이자 평창 군수였던 양봉래가 선녀들과 함께 이곳에서 일대의 경관을 즐기다가 새겨놓았다는 요선암(遙仙岩)이라는 글씨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주천강을 사이에 두고 요선정과 마주한 건너편 절벽에는 원호, 조려, 이수형 세 사람의 이름을 바위에 새겨놓은 제명이 있다. 단종이 왕방연의 사약을 받고 승하 하신 후 3년간을 동쪽 장릉이 있는 곳만 보며 지내다가 요선정 건너편 절벽 끝 너래 반석에 모인 원호, 조려, 이수형은 각자 향리로 돌아가되 자손이 3백 년 동안 절대로 관직에 나가지 않도록 유언하여 충절을 지키자 맹세하고 세 사람의 호와 이름을 새겨 놓은 것이다. 1987년 무릉~운학간 도로개설공사로 파괴되었는데 1990년 6월 다시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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